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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욕지도에서 1박2일
최건영 2011-09-02

  

매일 당일 낚시만 하다 오래간만에 저희 팀스카이 고문님.총무님.그외일행과
동양레포츠에서 이번에 같이스텝활동을 같이하게된여성 스텝 가족 과함께 욕지도에서 1박2일을함께보냈습니다.
 
일시 2011년8월26일 금요일 오후5시경 전화가 핫써머 핫 ..핫.핫 써머 <<노래아시저? ㅋㅋ

지역 주민 한분의 급한 전화 추석도 다가오는데 괴기 잡으로 가자 고 한통의 ☎☎오랜만입니다 우째삽니까 ㅋㅋ

오랜만에 동생분이랑 낚수 갈려는데 어디 갈만한데 없는교 하길래 흠 그럼 욕지도 참돔 부시리 잡으로

가입시다 하니 두말도 안하고 콜콜.. 하시네요  근데 현지 1박을 하자고 하신다 흠 흠 간만에 야영함때려?

오케 그라입시더..그럼 가게에 8시까지 오이소 하고 전화를 끈고 불야 불야 주변에 야영가자고  전화를 돌렸다

부산에도 전화하고 주변에 이리저리 다 모집해서 총 10명 야영 인원을 모으고 9시쯤 고성으로 출발GOGO
 

급하게 준비해서 출발한터라 담배 필시간도 없었다 차에서 담배한대를 피울려고 하니 어허 이차는 금연차다?

라고 차주의 한마디 으악!!!! 우찌이런일이 차에 탄 전부 한숨을 쉬기 시작 ㅋㅋㅋ 다죽었다

어쩔수없이 배시간도 촉박하고해서 일 단 달렸습니다.. 건영아 안되긋다 일단 한대 피고 가자

안됩니다 배시간이  늦었어 그냥 일단 가입시더 한대만 한대만 피고 가자 지발  안되예

이리저리 말씨름끝에 차주 에씨 못버티긋다 걍 전부 문열고 한대식 피자 라고 하길래 올렛~~~~~~

전부 주머니서  담배를 꺼내어 한대식 피기 시작 이건 어디 감방 당겨온것도 아니고 ㅋㅋㅋ 아주 죽을 맛이넹^^

그리하여 고성 까지 2시간만에 도착했다  미친듯이 발았다는 증거 ㅋㅋㅋ

도착하자말자 점주 형님이 빨리 빨리해라  다른배나간다는말에 뭐 후다다닥 챙겨서 밑밭 개고 야영이니 밑밥도 더
 
챙기고 아주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등에서 땀도 흘러내리고 아주 미칠지경이였다  근데 아직 도착안한 부산팀

은아씨 팀이였다 선장형 왈? 다왔나? 형님 아직 한팀이 거진 다도착했답니다 ... 좀만 기당겨 주이소

이런 너 죽을래? ㅋㅋㅋㅋ  전화 해서 어디쯤입니가 하니 앞이였다 행님 저기 왔내

선장형 빨래점 해라 포인트 다없어지긋다 ㅋㅋ뭐 우리야 야영이니 새벽에 못잡으면 나중에 잡지모 이런생각

하고 힘들어서 조금 천천히 하면서도 빨리했다 결국 모든 인원이 배에 오르고 목적지인 욕지도로 향했습니다
 
욕지도 양팡구미 쯤 다와서 밖을 보니 완전 과간이였습니다 뭐 갯바위에 사람이 이이른시간에 이리많은지

뭐 발딛을 틈도없이 사람들이 쪽 깔려있었고 선장형왈 다 니때문이다? ㅋㅋㅋ뭐가 걍 대충 하자형하니

괴기안나오면 물에 빠준다나 마나?ㅋㅋㅋ 뭐 나야 야영이니 알아서 하슈 하고 포인트를 선정하기로 하고

배를 타고 쭉달렸다 그래도 몇자리는 비어있었다 이중 에서 골라골라 다른 조사님들부터 내려드리고

저와부산팀 그리고팀스카이 총무와함게 마지막에 하선했습니다 포인트는 광주여 뒷등 평평하고 괴기도 잘되는곳

갯바위에 내리자말자 요즘 참돔이 새벽에 잘낚여서 바로 채비를 하고 낚시시작을했습니다

 

 

캬 간만에 전자찌로 낚시를 하니 잼나네요 저찌가 쑥~~하고 사라지면 괴기인데 안사라지더라구요 ㅎㅎ

찌야 잠겨라 잠겨라 주문을 외우고 한참끝에 쭉하고 입질 허허 딸려오는게 좀 거시기했다

전갱이였다 밑방을 뿌리니 발밑에 전갱이가 수천 수백마리? 때거지로 밥주라고 외쳣다

내가 이비싼 돈들여서 니들 밥주겠니 저리가라고 외쳤지만  엿먹으라는듯 없어질생각은 거녕 더모이기 시작

은아씨 어머님이랑 이모님은 전갱이 낚시에 삼매경에 빠졋고 저녁에 먹을 반찬거리도 잡을겸

울포인트에선 전갱이 포획작전에 들어갔습니다.. 한참을 잡고 나니 동이 트기시작하네요

동이트자말자 울 어머님 한수 ㅋㅋ 상사리지만 출카드립니다...

어머님 덩치에 안맞게 작은 상사리 한마리 계속 올라오기시작하네요

 

동양레포츠 필드스텝 김은아씨 여성 조사로서 바다낚시에 열정이 깊으신분입니다 ㅎㅎ
큰괴기를 좀 잡아야 할껀데 언제 잡긋노 ㅋㅋㅋ 오늘 잡아보자고

 

은아씨에게도 상사리 한마리 힛트 작아도 기뻐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사진에만 이리 나왔음 게속 작다고
투덜 투덜 ㅋㅋ 나오긋지 기당겨바~~~~~

팀스카이 총무를 맞고있는 태민이 사진 찍는다고 하니 심각하게 바다를 바라보고  찌보고있는거 맞제? 사진엔 담
 
지못해지만 울총무도 상사리 몇수했습니다 ㅋㅋㅋㅋ아직 초보라 한참 재미있을 시기 인데 부시리라도좀 물지

하지만 물때가 지나갈때까지 상사리와 전갱이 고등어와 시름하다 결국 포인트를 이동하였습니다
 
저희와 같이 간 일행 모두 종점 사장님 일행 은 욕지도 본섬 마당바위에 하선시켜드리고

저희 고문님과 저와 부산팀 이리 검등여에 포인트를 이동하였습니다...
 
아침과 예보와다르게 오후부터 내려째는 햇볕에 전 그리외쳤습니다... 집에 보내도라고~~~~더워죽는줄

목이 말라 아이스박스를 열였는데 물이 작은거 3통뿐이다? 이게 뭔일? ............................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내리다 보니 물을 다먹었버렸다 아뿔사 이건 이건 불길한징조

다시한번 외쳤다 집에 보내도~~~~~~~~~~~~~~~~~~~~~~은아씨 어머님왈 뭐 정 물없으면 끌여먹으면되
 
지? 뭘여? 어떤물? 그물이란게 바닷물? 아니였다 밥해먹을려고 가지고온 말통물 이더운데 말통물을 데워서

언제 먹지 난 다시 외치고야 말았다 집에 보내주라고 보내 달라고 ㅋㅋㅋㅋㅋ~~~~~~~~~~

그리외쳐도 물은 나올곳이 음었다 전화해서 가지고오라고 해야지 하지만 전화가 안터진다? 미친다 ~~~

집에 보내도 집에  포인트를 옴겼다고 나빼곤 전부 바뿌다  밥은 언제 묵지? 괴기 잡기에 전부 삼매경이다

이더운데? 난 일단 살고 봐야겠다는 생각에 텐트부터 바람 잘부는 곳에 치고 자야지 생각했지만 날씨가 날씨가

목이 말라 아이스박스를 열였 3통 다시 집에 보내도~~~조금 목만적시고 시원한바람을 등지고

한숨자기로 결정 밥은 배고프면 다묵긋지 하고 기당겼다~~더니 물은

텐트자리 에서 본 갈도 모습입니다~ 햇볕은 쨍쨍 물은 없고 ~~오늘 야영 빡세긋다ㅠㅠㅠㅠㅠ
음요하고 이리저리 챙겨는 왔지만 새벽녁에 먹다 보니 뭐 야영 음식을 새벽에 다먹어 치운샘이라 ㅠㅠㅠㅠ

이더운데 낚시에 몰입중인 모녀지간 보기가 참좋았습니다.. 밑밭도 뿌리고 괴기만 물면야 좋았겠는데

올라오는건 상사리뿐~~~

저는 참다 참도 못해 전화기 수신 터지는 곳을 찾아 삼매경 결국 찾았다

선장형한테 형 오후에 배나오나? 어 나간다 오예 살았다 행님 물점 갔다주이소 아주 돌아 뿌긋어요하니

웃는다 먹을꺼 안챙겨갔나 하길래 다묵고 음찌 지금 나 바닷물 다퍼먹기 일부직전이니 물만점 갔다주가

알았다했다 올렛~~~살았다 통화를 마치고 비명의 한마디를 외쳤다 물갔다준답니더 하니 전부 오예하고

전부 목이 말랐는지 아이스박스로 전부 집결 3통 물을 나눠서 먹기 시작 참네 물맛이 이리 꿀맛인지

오늘 처음 안날이였습니다

한참 낚시를 하더니 더운지 조금 전부 쉬기 시작했습니다 이더위에 낚시대 들고있는것도 용하다~~ㅎㅎ

한참 그늘 막치고 하더니 조용해졌고 결국 전부 이리되었습니다 은아씨 미안 ~~이건 안올리려고했는데

사진이 없어요 걍 올리겠음  나중에 맞아 죽을지 모르지만 ㅎㅎㅎㅎㅎ죄송 죄송 올리지말라고했는데 ㅋㅋ

그래도 모녀지간이 참 정다워 보이네요 부럽 부럽~~~푹자고 저녁에 큰넘 잡아 보입시다 푹자여~

나는 배가 올때까지 날도 덥고 해서 텐트에서 한숨자기로 결정하고 텐트로향했습니다
 
은아씨가 오더니 물왔어요 ~~~

웅 아이스 박스에 넣어둬하고 다시 잤다 해가 서서히 해가지기 시작 은아씨가 다시 오더니 선장님이

먹으라고 무늬 오징어를 줬는데 회처주세요한다  그말은 밥먹자는 말이였다 배도고프고해서

식사준비를 하기시작 오징어를 살짝 대처서 회도만들고 삼겹살도 꿉고 아쉬운건 회가음따? 상사리를 뜨자니

그렇고 좀 쿤넘 뜨자니 제사 괴기고 걍 대충 뭐 갯바위에서 먹는건 돌도 맛있다는데 대충 대충 먹었다~

오늘의 만찬 무늬오징어 삼겹살 묵은 김치  김치뽁음  쇠주 등

 

조촐하지만 간만에 느껴보는 낚시였습니다  날도 저물고 날씨도 산산해지고 다시 낚시를 시작 했지만

조류의 소통도 별루좋지않았고 이러저러한핑계만 남고 낚시는 더이상 되지않았습니다

참~~어머님이랑 이모님은 부시리와 삼치때가 몰려와 대도 못세워보고 팅~팅만 두번 하셨다네요

아뿔싸 그시간엔 난 자고있었다네요 ㅠㅠㅠㅠ  사진은 참많이찍었는데 사진이 다어디루갔는지 ~~~

건배 건배 다들 반갑습니다^^ 조촐하지만 맛있게 드시기를 ~~~~ 울고문님 그거 채루 드신겨? ㅋㅋㅋㅋ괴기안잡히니 병채로 드셨나부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모님은 터자묵은 괴기생각이나셨나 인상이 별루시다 ㅎㅎㅎ
나중에 잡음 됩니다~~건배~~~~

 


저녁에 또 뭐 해먹을지 모르니 설거지 중이신 어머님 챙겨오신 삼겸살과 잡곡밥 잘먹었습니다~~~~

괴기도 좀 먹었어야하는데 담에 추워지기전에 한번더 해여 ㅋㅋㅋㅋ
 
오랜만에 갯바위에서 자는거라 조금은 설레고 그동안 싸였던 스트레스까지 확날라가는느낌이였습니다

전 야영하면 일단 짐이 많고 여름엔 더위와 모기땜시 엄두도 내지못했는데 오늘 같이 조금 모잘라는점도있지만

좋은 분들과 같이 한 갯바위에서 자고 마시고 놀고 하니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고 담에 기회가되면

또이런자리를 하고싶었습니다 오늘 모두 수고하셨고 내일 아침에 뵐께요~~~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시간은 흘러 새벽이 다가왔다~물때에 마처서 기상을 해 낚시를 시작했습니다~~오늘은 좀 물어다오 참돔아 지발

검등여에서 바라본 좌사리제도~~~이시간때면 쭉 하고 입질이 와야하는데 ㅋㅋㅋ아직 안오네요

 

울고문님도 아침물때에 마처서 한참 열낚중 근데 괴기 언제 잡으셨데 한수하셨네요 그림엔 담지못했지만

 

 

마지막 철수직전까지 열심히 낚시중인 어머님 용왕님도 무심하시지 ㅋㅋㅋ한마리 던저 주시기 그르셧어요ㅠㅠ
아쉽지만 저희의욕지도 1박2일은 상사리와 전갱이 조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끝마무리까지 갯바위 청소 중이신 팀스카이 고문님 항상 낚시하고 난 자리는 깨끗이 청소 하십니다 최고입니다^^
 
아무튼 큰 조과는 거두지 못했지만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하루를 갯바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무며

하루를 보내고 또 맛나는 음식도 먹고 참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고 집에오는길에도 발걸음이 한편 가벼운

날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더좋은곳에서 조금더 준비를 철저히해서 더욱 즐겁게 같이 하루를 보낼수있도록

다시 초대 하겠습니다 정말 뜻깊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들 행복 하세요
 

끝까지 읽어 보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한번쯤 이런경험이 있을겁니다~~

야영이나 어딜가실때 조금의 여유를 챙겨서 즐겁고 유익한 여행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하세요^^                이상 울산낚시프라자 동양레포츠 최건영이였습니다